▲모범직업소개소

인천시는 4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직업소개소와 관련단체 대표 및 군·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직업소개소 인증서 교부와 함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에는 현재 무료 36개, 유료 509개 등  545개의 직업소개소가 있으며,연간 150여만건의 취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시는 취업취약계층의 이용이 많은 직업소개소를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희망⁺ 취업알선업소'라는 명칭으로 모범직업소개소 인증사업과 유공자 표창을 시행하고 있다.

홍준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일자리지원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간직업소개소의 안정적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을 앞으로도 계속 발굴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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