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백양숙)는 최근 위기가정청소년 지원을 위한 부모교육 ‘반짝★반짝’ Season 3'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16년 'Season 1'에선 조손가정 지원 프로그램을, 작년 'Season 2'에선 법원수강명령청소년 부모-자녀의 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에는 초기청소년 부모를 대상으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개발한 “자녀와 동행하는 부모”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초기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해 진행했다.

백양숙 센터장은 “이번 교육에는 부모들의 참석률과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반짝★반짝’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의 위기 가정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해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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