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올 하반기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회장·한태일부구청장)를 갖고 북한이탈주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선 지역사회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과 대책이 논의됐다.

 또 올 주요사업 추진실적과 내년 주요사업 계획 토론했다.

남동다문화사업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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