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4층 개나리홀에서 2018년도 하반기 남동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최근 사회적경제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웰빙헬스팜 등 총 10개 기업을 남동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했다. 구는 지정기업에겐 내년도 상반기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또 참석한 해당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기업가 마인드 함양 교육과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및 고용노동부 진입을 위한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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