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좌측부터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근아 이규원치과의원 공동원장(127호), 이규원 이규원치과의원 공동원장(41호).

이근아 이규원치과의원 공동원장이 11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127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근아 회원은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41호 이규원 회원(이규원치과의원 원장)과 부녀 사이로, 인천에서 첫 번째 부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이로써 인천의 패밀리 아너는 부부 아너 6쌍, 형제 아너 1쌍, 부자 아너 3쌍, 부녀 아너 1쌍 으로 총 11쌍이다.

  인천 출생으로 옥련여고와  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이근아 회원은 인천 중구 소재의 이규원치과의원에서 부친과 함께 공동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근아 회원은 가입식에서 “아버지와 함께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영광이다.”며 “나눔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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