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아 이규원치과의원 공동원장이 11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127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근아 회원은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41호 이규원 회원(이규원치과의원 원장)과 부녀 사이로, 인천에서 첫 번째 부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이로써 인천의 패밀리 아너는 부부 아너 6쌍, 형제 아너 1쌍, 부자 아너 3쌍, 부녀 아너 1쌍 으로 총 11쌍이다.
인천 출생으로 옥련여고와 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이근아 회원은 인천 중구 소재의 이규원치과의원에서 부친과 함께 공동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근아 회원은 가입식에서 “아버지와 함께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영광이다.”며 “나눔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