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지난 11일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 자치연합과 ‘소통 공감 행복한 동행, 구청장과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만남에선  선수촌 공원 관리와 향후 운영 방안 등 모두 23건의 민원사항을 제기됐다.

 이번 만남의 날은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 자치연합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민선7기는 구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실천 과제로 정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역 숙원 사업, 개선되지 않는 생활 불편 사항,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등을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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