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정창열 공영개발과장을 서기관(4급)으로 승진 의결했다.

 인사위에선 또 정 과장 외에 김정훈(기획예산실)·유선종(복지정책과)·조한석(노인장애인과)주사(6급)를 사무관(5급)으로 각각 승진 의결했다.

이들 승진의결자에 대한 임용은 1월1일로 예정돼 있다.구 측은 이번 승진의결에선  업무 능력과 성과를 중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승진 의결은 이달 말로 공로 연수와 장기교육을 떠나는 서정현 자치행정국장,고희정 민원봉사과장, 최용석 구월4동장의 이동에 따른 후속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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