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2018년도 국정시책 합동평가 유공 공무원 표창과 규제개선과제 발굴 우수 공무원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주요시책 등의 추진사항을 평가하는 국정평가에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 담당자(2명)에게 시장 명의의 표창장을 전달하고, 규제개선과제 발굴에 노력한 우수 공무원(13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포상금은 인천e음 카드(인처너카드)에 선불권으로 충전하여 지급했다.

인천e음 카드는 인천의 소비유입과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 중인 전자상품권 플랫폼으로써 남동구에서는 처음으로 내부 포상 방식에 도입하여 진행했다.

 이와관련,한태일 부구청장은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준 담당자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기해년 새해에도 구민을 위해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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