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중앙)구청장이 최근 최장열·임경임 관장에게 임용장을 주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 남동구는 최근 임기가 만료된  유연창 논현종합사회복지관장 후임에 최장열(49)씨를 임용했다고 2일 밝혔다. 또  만월복지관은 현 임경임(54)관장이 재임용됐다. 임기는 최 관장은 2년, 임 관장은 1년이다.

논현복지관장 공모에는 모두 8명이 응시했었다.

신임 최 관장은 중앙대 사회복지학 석사로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총무·기획팀장,숭의종합사회복지관장, 인천시 아동복지협회 단장,(사) 한국사회복지법인협회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만수복지관을 포함, 논현·만수복지관은 구가 관장을 선발해 운영을 맡기는 구 직영체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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