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인천남동구지회(지회장·이창순)취업지원센터는 7~8일 구지회 4층 다목적실에서 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신청받았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경로당실버시터 250명, 경로당복지컨설턴트 30명, 복지정보알림도우미 80명, OK6070아파트택배 37명, OK6070아파트택배보관소 12명, 노인인력파견형(민간취업지원사업) 120명과 공원녹지청결유지용역위탁사업 경로당 및 참여자 148명이다.

구 노인회는 다음달 까지 수시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노인회 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참여자는 사업의 특성에 따라 월 27만원~80만원 내외의 활동비를 받는다.

이창순지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제공하는 것은 노후 소득 창출을 통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면서 "사회 참여 활동으로 건강증진 효과도 거양함으로 의료비 등의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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