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안전수호 기사단’(대표·권오석)은 최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20포를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권오석 대표는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구월2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봉사단은 자율방범 활동을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개선과 청소년, 여성 및 노약자 보호를 위해 주2회(화·금) 방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민영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남동구 안전수호 기사단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이번에 후원 받은 물품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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