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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동고속도로 '소래IC' 재추진 내달 23,24일 설문조사
2019년 01월 25일 (금) 15:35:38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구가 해당 가구에 보낸 '소래IC' 설치 설문조사 안내문

장기 표류 중인 영동고속도로 연결 인천 소래 나들목(IC) 건설사업의 재추진 여부가 다음달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남동구는 소래 IC 건설 사업의 추진 여부(찬·반)을 결정하는 주민 투표를 다음달 23,24일 이틀간  실시 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소래IC 주변 논현1·2동과 논현고잔동에 거주하는 약 3만8천세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조사 문항은 소래 IC 건설 사업에 대한 찬·반 여부만 묻는다.

 구는 설문조사결과를 소래IC 건설 사업의 주체인 인천시에 결과를 전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22년 째 장기표류 중인 영동고속도로 연결'소래IC' 재추진 여부는 설문조사로 결정 날 전망이다.

 하지만 사업 추진 당시 교통혼잡과 소음 등을 이유로 반대했던 주민 상당수가 현재는 지역개발, 소래포구 활성화 등을 기대하며 찬성 쪽으로 돌아 선 것으로 전해졌다.

소래IC 건설사업은 남동구 논현동·고잔동(남동공단)과 연수구 청학동을 가로지르는 청능대로(7.4㎞)와 영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사업비 450억원은 택지개발사업 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영동고속도로를 오가는 차량은 소래포구나 남동공단까지 이동하려면 2∼6㎞가량 떨어진 남동구 남촌동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나 경기도 시흥시 제3경인고속화도로 정왕IC를 통해야 한다.

그러나 소래IC가 건설되면 영동고속도로에서 소래포구나 남동공단까지 거리가 1∼3㎞가량으로 줄어들어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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