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새마을회(회장·신대현)는 30일 오전 11시 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2018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을 승인했고, 2019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신대현 회장은  "작년 한 해동안 지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새마을운동이활기차게 마무리한데 대하여 감사하다"면서 "기해(己亥)년 황금돼지 해에는 새마을운동이 지역 곳곳에 울려 퍼져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