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경로당 한방주치의 사업운영을 통한 어르신의 지속적인 전문원스톱 건강관리를 위해 구한의사회 및 (사)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주치의사업은 남동구 지역 내 146개 한의원과 179개의 경로당 중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을 연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한방진료 및 건강상담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지역자원 협력참여를 통해 어르신 맞춤형 전문 건강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 지원으로 행복한 노후생활 증진과 행복한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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