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9.08.20.
최종편집 : 2019.8.20 화 06:57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 뉴스 > 뉴스 > 교육/사회
     
인천경찰,경감급증에 경위 계·팀장서 팀원 전락 신세
2019년 02월 06일 (수) 10:28:49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경찰관 계급 중 한때 파출소장까지 맡았던 경위들이 경감 계급의 급증으로 일반 팀원으로 전락되고 있는 처지에 놓이고 있다.

6일 인천지방경찰청 산하 일선 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에 실시된 경정 및 경감급 보직 발령에 이어 경위 이하에 계급에 대한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일선 경찰서에서 경위가 경감 급증에 따라 계·팀장에서 일반 직원이나 팀원으로 밀리고 있다. 사진은 경위(왼쪽)와 경감 계급장

이번 인사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경감 승진자가 크게 늘면서 일선 경찰서 계·팀장을 맡고 있던 대부분 경위들이 간부 역할을 마감하게 됐다.

실제로 지난해 말부터 이어지는 인천경찰청 승진 인사에서 근속 50명, 심사 23명, 시험 21명 등 총 94명의 경감 승진자가 나왔다.

이들 경감들은 일선 지구대장이나 파출소장은 물론 일선 경찰서 계·팀장 보직 직급을 맡게 된다.

이러다보니 그동안 일선 경찰서 계·팀장을 맡아오던 대부분 경위들이 팀원으로 내려 않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인천 연수경찰서의 경우 본서 기준으로 경위 계·팀장이 25명이었으나 이번 인사에서 경감에게 밀린 8명의 경위가 자리를 잃고 팀원으로 밀려났다.

역시 본서 기준 경위 계·팀장이 총 16명이던 인근 중부경찰서도 이번 인사에서 10명이 경감에게 자리를 내주고 일반 팀원으로 내려앉았다.

또 서부경찰서는 본서 기준으로 기존 21명의 경위 계·팀장 중 8명이 경감으로 대체됐고 미추홀경찰서도 같은 기준으로 28명 중 9명이 경감으로 바뀌었다.

이처럼 일선 경찰서별로 많게는 10명가량의 경위들이 그동안 맡아오던 계·팀장 자리를 경감들에게 내주고 일반 팀원으로 밀려나고 있는 실정이다.

일선 경찰서에서 계장을 맡고 있던 A경위는 “이미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자리를 내주고 나니 마음이 착잡하기 그지없다”며 “승진을 하지 못한 게 한이 될 뿐”이라고 하소연했다.

일선 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경감 근속 승진이 늘면서 적절한 자리에 배치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경위 계·팀장이 줄어드는 것”이라며 “향후 경감이 늘면 경위 계·팀장은 더 줄 것”이라고 말했다.

남동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 남동뉴스(http://www.namdong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남동체육관서 아시아·태평양 줄넘기...
"감염병 발생 예방" 구, 장마 ...
<속보>구,백범로 압수 '노 아베...
"아름다운 하모니" 구 여성합창단...
GB 해제지'능골지구'진입도로 개...
'재생지구'지정 남동산단 19일부...
시민단체,"백범로 '노 아베!' ...
가짜 경력증명서로 채용됐던 소방 ...
직장 여후배 수면제 먹여 강간 후...
간석동서 승용차 빌라 외벽 들이받...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저작권문의 | 구독신청 | 불편신고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846 (만수동) 주식회사 인천남동신문 (우)405-866 | TEL (032)461-2580 | FAX (032)462-7744
등록번호: 인천광역시 아01030 | 등록일 : 2009년 11월 19일 | 발행·편집인 : 안영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영환
Copyright 2009 남동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amdon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