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서장·유진규)는,11일 2층 소회의실에서 유공 경찰관 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

수여식에선 112총력대응으로 교통사고 도주 피의자를 검거한 박치영 경위 등 3명과 자살시도자를 심폐소생으로 구조한 경장 황종선 등 2명에 대해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유진규 서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다정한 남동 경찰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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