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는 최근 자 교통사망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노인정 3곳을 방문하여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는 해 들어 인천시내 9건의 보행자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새벽시간대 주로 보행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방법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야간 보행시 무단횡단 금지․밝은 옷 입기 등 노인 보행자 사고예방 방법과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와관련,조성진 경비교통과장은 “ 겨울철 새벽 시간대 교통사고 위험성이 가장 높다 ” 며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노인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남동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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