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월2동이 자생단체 회원 모집을 알리는 현수막을 부착했다.

인천 남동구 구월2동(동장·최민영)은 주민과 관내 사업장을 운영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새마을협의회(25명)와 자유총연맹위원회(25명) 등 2개 단체와 기존 방위협의회 회원의 충원(10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정신이 투철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동 홈페이지 및 현수막 등을 이용해 공개 모집 중이다.

이와 관련, 최민영 동장은 “각 단체별 기본방향에 맞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기본적인 추진 방향”이라면서 “각 단체에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단체 간 화합과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