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이강재)는 5일 논현경찰서(서장·이상훈)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인 ‘시니어 순찰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니어 순찰대’는 논현서 및 관할 지구대의 협조와 지원으로 관내 초·중학교, 공원주변, 우범지역 순찰활동과 아동, 여성, 노약자 보호, 위험·의심상황 신고 등의 업무를 하게된다 

 모두 12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기간은 10월까지다.

이와 관련, 이강재 센터장은 “매년 시니어 순찰대 참여자 어르신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논현경찰서에 감사하며, 나아가 양 기관의 상호 우호적인 협력을 통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의 활성화 제고에 기여하고 노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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