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래아트홀(관장·최부선)에서 오는 27일 마당극과 뮤지컬의 조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퓨전마당극 한 판이 펼쳐진다.

이번 작품은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인 ‘꿈꾸는 씨어터’의 작품으로 한국문화 예술위원회 신나는 예술여행 4년연속 선정(2015년), 부여박물관 초청공연, 여주오곡나루축제 초청공연, 안성 바우덕이축제(2016년)등 다채로운 공연을 해 오고 있다.

공연은 이달 27일 오전 11시 대공연장(소래극장)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 이며 사전 전화예약(☎032-460-0560) 후 선착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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