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입도로 위치도. 왼쪽이 능골지구 소2-2호선 오른쪽이 경신지구 소3-4호선. 적색부분이 개설되는 도로.

인천 남동구는 개발제한구역(GB)해제지역인 수산동 능골지구와 구월동 경신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올 상반기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설되는 도로 규모는 능골지구(소2-2호선)는 수산동 배려터로 일원 길이 90m 폭 8m 이고 경신지구(소3-4호선)는 구월동 성마달로 75일원 길이 516m,폭 6m이다.

 구는 이달 중 착공해 올 상반기에 완공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구 관계자는 "이들 진입도로 개설은 그린벨트 해제지역의 도시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