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지원사업소(소장·금선희)는 최근 인천경영포럼(회장·안승목) 회원들과 이강호 남동구청장 등 구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2019년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청소 행사에서 공단 내 승기천 및 월례근린공원 주변 취약지에 대해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 불법으로 방치된 적치물 등 3t가량을 수거했다.

금선희 소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앞장서 주신 인천경영포럼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면서 “남동공단지원사업소는 무단투기된 쓰레기 정비, 주요도로변, 뒷골목 적치물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쾌적한 남동공단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공단지원사업소에선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매주 평일과 토, 일요일에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매주 수, 목, 금요일에는 환경미화원과 합동으로 지역 내 무단 방치된 쓰레기, 적치물에 대해 3개조로 편성해 인도, 도로변에 불법으로 쌓아둔 적치물을 집중 수거하고 있는 등 쾌적한 기업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