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11월까지 22억원을 들여 남동구 논현2택지개발지구에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쉼터는 택시 3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콜 대기소와 연면적 395㎡ 규모의 건물로 구성된다.

시는 논현2택지를 개발시행자인 LH와 수의 계약을 통해 부지 1천300㎡를 조성원가로 매입, 오는 4월 쉼터 조성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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