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새마을금고(이사장·이종만)는 14일, 백미 1천200㎏와 온누리상품권 375매 등 7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남동구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품은 남동구 지역 내 경로당 60곳에 인주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인주새마을금고는 작년에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으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7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종만 인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고령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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