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교육위(위원장·김강래)은 13~15일 화도진·연수·주안·서구·계양도서관 등 인천시교육청 산하 도서관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방문에서 교육위원들은 인천시민과 학생들이 이용하는 도서관의 시설을 둘러보고 현안사항들을 청취하며 대안을 마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방문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수·이오상·서정호·조선희·김진규·임지훈 위원이 참석했다.

김강래위원장은 "도서관이 시민 모두가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이 돼야 한다"면서" 운영상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의회와 협의하여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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