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이강재)는 19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송도관리역(역장·이인규)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인 ‘지하철안전지킴이’ 추진을 위한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지하철안전지킴이’는 남동구 관내 수인선인 인천논현역과 소래포구역 2개역에서 매표소 안내 및 발권기 사용법, 역사 이용고객의 편의증진을 위한 안내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총 40명 어르신들이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강재 센터장은 “지하철안전지킴이 참여자 어르신들이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해주신 한국철도공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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