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통과 연대 창립총회에서 대표단, 자문위원, 운영위원 등이 창립선언문 낭독하고 있다.<사진 남동소통과 연대 제공> 
남동지역 시민ㆍ사회단체인 '남동 소통과 연대'가 25일 오후 7시 남동구청 소 회의실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남동소통과 연대는 대영회계법인 배영훈 회계사를 상임대표로 선출했고, 고존수 로렌츠 평생교육원장, 권기태 인천연대 남동구지부 부지부장, 배동수 전국개발지역연대 사무총장, 구순례 인천여성회 남동지부장이 공동 대표를 맡았다.

 이날 창립 총회에는 배진교 구청장과 민주당 문병호 인천시당 위원장 이호웅 남동을  위원장 등 관계 인사와 이 단체 발기인 등 150명이 참석했다.

남동소통과 연대는 창립총회에 이어 2부 행사로 이날 8시 이해찬 전총리를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배상훈 상임대표는 " 남동 소통과 연대는 개혁과 진보를 향한 더 큰 변화의 그릇이 되고자 한다"면서"자연과 사람 모두가 귀하고 아름다운 가치가 존경받는 기분 좋은 남동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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