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동 인천남동구의회 청사 전경

8일 공직자 재산신고 결과 인천 남동구의회에선 임애숙·신동섭 구의원이 20억8천892만원과 20억1천864만원을 신고해 재산 순위 1,2위를 기록했다.

신 구의원은 종전보다 1억1천510만원이 늘어났고, 임 구의원은 375만원이 감소했다.

다음으론 이용우 구의원이 11억4천630만원,민창기 의원이 6억5천83만원, 반미선 구의원이 6억3천842만원, 이정순 구의원이 5억9천532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재산보다 채무가 많은 구의원도 2명이 있었다. 인천지역 기초의원 재산 평균은 6억9천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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