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다음 달 26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에 대비해 지난 29일 1차 종합시험운영을 했다.

시험운영에는 항만공사와 CIQ(세관·출입국·검역), 인천항보안공사,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선사, 여행사 등의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크루즈선 입·출항 관리, 터미널 운영에 필요한 장비의 정상작동 여부, 환자 발생 등 긴급상황 대책을 점검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