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3동(동장·김은구)은 최근 인천터미널정형외과(원장 윤용현)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백미 40포, 라면 11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남동구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기부, 인천시 체육회에 의료물품 지원,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및 평생교육에 후원 등 다양한 계층에 맞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용현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은구 동장은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펼쳐 주시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한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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