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6동(동장·유금순)은 최근 구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지지숙)와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 500여명에게 점심에 짜장면을 제공했다.

이 행사에는 방위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복지통장),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도 함께 했다.

 지지숙 회장은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짜장면 대접하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온 것이 가슴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또 다른 지역의 어르신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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