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조용신 보건행정과장을 서기관(4급)으로 승진 의결했다.

인사위는 또 김미라(청소과) 주사(6급)를 사무관(5급)으로, 허대근(감사실)·최주형(총무과)·김동섭(교통안전과·이상 행정)·금선경(노인장애과·사회복지)·김정철(공영개발과·건축)주사보(7급)를 주사로 각각 승진 의결했다. 

4급으로 승진한 조 과장은 60년생 하반기로 12월말 퇴직을 앞두고 공로 연수가 예정돼 있다.   

구는 승진 의결자에 대한 인사를 오는 16일자로 단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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