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이강재)는 지난 2일과 4일 이틀간 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노노케어 참여자 580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연간 12시간의 활동교육(안전교육 포함)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선 친절교육 및 민원 대응법에 관한 교육(한국체질심리상담가협회 부회장 배종희 강사)과 노년기 사회참여의 의미와 역할(아름다운 세상 치매예방 구다희 강사)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이강호 구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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