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1동(동장·김남섭)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양미선)와 함께 최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복지사가지대 등 17가구에게 이웃사랑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웃사랑 밑반찬 지원사업은 남동구 동 복지허브화 지역특화공모사업으로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공동사업이다.

최근 고독사 등 복지사각지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으로 정서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17가구에 지원을 하고 있다.

김남섭 동장은 “여러 바쁜일정에도 이웃사랑 밑반찬 지원사업에 협조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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