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1동(동장·김남섭)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양미선)는 최근 간석1동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복지사가지대 등 17가구에게이웃사랑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웃사랑 밑반찬 지원 사업은 남동구 동 복지허브화 지역특화공모사업으로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공동사업이다. 이웃사랑 밑반찬 지원 사업은 2019년 4월부터 10월까지 주1회 17가구에 지원한다

이웃사랑 밑반찬 지원 사업은 최근 고독사등 복지사각지대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안전망의 한계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으로 정서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한 사업 이다.

김남섭 동장은 “여러가지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밑반찬 지원 사업에 협조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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