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왼쪽 두번째)구청장이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인수한 카페지브라운 1호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유니폼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 남동구는 인천 고령자친화기업 ㈜미추홀카페에서 운영했던 카페지브라운1호점과 2호점을 이달부터 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이강재)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카페지브라운은 총 20명의 바리스타 어르신들이 선발돼 활동 중이다.카페지브라운 1호점 인천노인문화회관점과2호점 소래습지생태공원점을 운영 중이다.

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실버카페를 우리구가 직접 운영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구민들이 카페지브라운을 이용해 좀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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