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가운데가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 인천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정명환)은 최근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인천 공기업 대표 최초로 나눔리더(인천 111호)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눔리더는 1년 내에 100만원 이상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인천공동모금회 개인 기부 프로그램으로, 1호(2017년 6월 가입) 기부자를 시작으로 지난 3월 100호를 돌파했다.

이중호 사장은 “시민의 발이 되는 인천교통공사의 대표로서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