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유윤수)은 최근 주식회사 대영엠텍,새마을협의회와 경로효친문화 확산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1사(단) 1경로당 결연사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연은 유윤수 동장이 경로당 방문을 통해 경로당의 어려운 사정을 접한 뒤 대영엠텍(대표·박인천)과 간석4동경로당(회장·이윤희),석천경로당(회장·최명자),새마을협의회(회장·박종태)와 주원경로당(회장·이영하)과 각각 결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식으로 대영엠텍 및 새마을 협의회에서 매월 5만원 상당의 생필품(쌀 등)을 간석4동경로당 등 3곳의 경로당에 지원하기로 했다.
박종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고 박인천 대영엠텍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이 있다면 즉시 찾아가 돕겠다”고 말했다.
유윤수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적극 발굴해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