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 119구조대는 다음달 열릴 인천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대비 훈정 훈련탑에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의 유형에 맞는 기술 습득과 강인한 체력 증진을 목표로 구조팀전술, 최강소방관경기로 나눠 역량을 겨루고 있다.

이번 대회는 10개 소방서의 선발된 소방공무원이 출전하여 구조 기술을 겨루는 장이다.

정종윤 서장은“대원들의 사기가 어느 때보다 높고 훈련 중에 습득한 소방기술이 현장에서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는 자세가 인천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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