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경모드(대표·정애정)는 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임경임) 공동육아나눔터에 후원 이불 340채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애경 대표는“후원품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써주시길 바라며 도움이 될 수 있어 저 또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경임 관장은“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사업비를 마련함으로써 우리 마을, 더 나아가 지역사회가 행복한 사회로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뜻 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민경모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고마워 했다

육아지원 프로그램 '맘(心)공감'은 올 만월복지관 신규프로그램으로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지원하는 공동육아 프로그램이다.

복지관은  향후 공동육아 가족놀이터, 영·유아프로그램, 부모교육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