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6동(동장·유금순)은 최근 동스마일봉사단(단장·정희순)과 함께 한국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7080 실버영화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영화는 7,80년대  하이틴 영화 ‘고교얄개’를 상영했다.동 스마일봉사단(단장·정희순)을 포함한 봉사자들이 지역 경로당 13곳을 주 1회씩 돌아가며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이 희망하는 추억의 명화를 상영해주고 있다.

유금순 동장은 “문화활동에서 비교적 소외된 어르신들이 어디서나 부담 없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이라며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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