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황유익)은 최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한 '2019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공동모금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표창패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진행된 공동모금회 신청사업 중 지역주민 소그룹 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어울림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다.

 이 사업 실무 책임을 맡았던 만수복지관 박새롬 팀장은 “3년 동안 함께 한 동아리들과 지역을 돌보며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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