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은 24일 운연동 공업지역 소재 추락 방지망 제조업체 대양로프시스템㈜,멀티 콘센트 전문 제조업체 ㈜픽스산업,철제 방화문 제조업체  ㈜삼진방화문 3곳의 중소기업을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구청장은 특히 운연동 249-4번지 일원 도로 포장 요청 등 의 건의를 받고 기업들의 불편함을 없도록 해결하기로 했다. 또 구는 이들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협약도 체결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지속적으로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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