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새마을회(회장·신대현)는 2,3일 이틀 간 옹진군 장봉도에서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선 회원 상호간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기 위해 생명팀, 평화팀, 공경팀 3개팀으로 구성해 동전 던지기, 양파링 이어달리기, 빙고게임, 협동줄넘기 등을 통해 지도자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신대현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같이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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