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최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해 달라며 명란젓 46통(싯가 1천150천원 상당 )을 만수6동(동장 유금순)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동은 기탁 받은 젓갈을 5월 8일 어버이날에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46분에게 모두 전달했다.

젓갈을 기탁 받은 김모 어르신은 “평소 치아가 안 좋아 식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명란젓을 주어 식사를 하는데 훨씬 수월해 지겠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인서 사장은 “도시공사가 존재하는 한 인천 지역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면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주저하지 말고 서로 돕고 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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