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출신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최근 당 인사에서 중요 보직을 맡았다.

 ▲윤관석(왼쪽)·맹성규 국회의원

남동을 출신 윤관석 의원은  신임 이인영 원내 대표 취임이후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임명됐다.

그는 수석대변인, 수석사무부총장, 제5정조위원장, 원내대변인에 이어 이번에도 여당 중요 보직을 차지했다.

 윤 의원은 “3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산적한 민생현안을 적극적으로 당이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당이 중심이 되어 민심을 살피고 정부와 함께 제대로 된 정책으로 국민께 보답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남동갑 출신 맹성규 의원도 이원욱 수석 부대표와 함께 9명의 원내 부대표단에  합류했다.그는 SNS에 "국민과 소통하는 국회,민생을 챙기는 국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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