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준공업지역인 고잔동 314 일원 폭 8m,길이 177m 규모의 '도시계획도로'(소2-6호선) 개설을 위해 오는 8월부터  토지보상 작업에 착수 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개설 공사비는 보상비 20억2천900만원을 포함 24억300만원 이다. 

구는 오는 7월 실시계획인가 신청, 고시 거쳐 시,구비를 확보 한 뒤 내년 2020년 9월  완공 목표로 내년 3월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준공업지역내 열악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