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6동(동장·유금순)은 최근 3층 강당에서 박용만 동주민자치부위원장의 재능기부로 ‘알아두면 쓸모있는 상속 유언 특강’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강에선 올바른 상속방법과 유언방법에 대해 실제 다양한 사례와 재미있는 설명으로 진행됐다. 강의가 끝난 후에도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유금순 동장은 “주민들의 큰 호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수6동은 지난 3일부터 등마루도서관에서 어린이, 다문화가정,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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