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부르는 민화(民畵) 그리기’프로그램 안내문 

인천 남동구는 구립 소래도서관이 구민의 문화예술 서비스 및 향유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2019년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교육’사업으로 ‘복을 부르는 민화(民畵) 그리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복을 부르는 민화(民畵) 그리기’는 다양한 연령의 남동구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며 문화예술 교육사의 체계적인 강의로 민화에 대한 이론 및 채색 실습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1기와 2기 나눠 총 24차에 걸쳐 진행된다.소래도서관은 완성된 작품을 전시해 참여자에게는 성취에 대한 만족감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에게는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제3의 공간을 제공해 지역문화발전소의 도서관 역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5월 15일부터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재료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namdonglib.go.kr) 문화마당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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