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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매수 인천 미추홀구 공무원·공사 직원 유착관계 수사
2019년 05월 15일 (수) 21:05:38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뉴스1 DB.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경찰이 인천의 한 유흥주점에서 러시아 국적 여성을 성매수 한 인천 미추홀구 소속 공무원들과 인천도시공사 직원들의 유착 관계를 집중 수사할 예정이다.

15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성매매특별법(성매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모 부서 5급 공무원 A과장(50) 등 4명과 인천도시공사 직원 B씨(51) 등 3명에 대한 사건을 생활질서계에서 인천청 지능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구 공무원들과 도시공사 직원들간 직무 연관성이 있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저녁 술자리와 성매수에 쓴 300만원은 도시공사 직원 한명이 개인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1명 카드로 일단 결제하고 난 뒤, 나중에 n분의 1(인원수대로 금액을 균등하게 가름)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시공사 직원이 구 공무원들을 상대로 뇌물 제공과 성매수 및 유흥주점 대금 지불의 대가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성매수 혐의는 조사를 마무리 한 상태다. 이에 사건을 지능범죄수사대로 넘겨 뇌물 및 청탁금지법 등 의혹에 관해 수사를 벌일 계획이다.

해당 구 공무원들과 도시공사 직원들은 문제가 불거지자 직위해제된 상태다.

인천도시공사 측은 13일 언론보도를 통해 문제를 확인한 뒤, 다음날인 14일 해당 직원 3명을 모두 직위 해제했다.

또 인천 미추홀구는 15일 구 공무원 4명을 직위해제했다.

이들 양 기관은 이들이 모두 경찰 조사에서 '혐의 있음'으로 판단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면, 각각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처분할 방침이다.

또 인천도시공사 측은 경찰 조사 결과 직원들의 로비 등 유착 정황이 밝혀지면 해당 사안에 대해 자체 특별감사를 벌여 함께 징계 조치할 계획이다.

A과장 등 7명은 지난 10일 오후 11시 인천시 연수구 한 호텔에서 외국인 성매매 여성 7명을 성매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과장 등 공무원 4명은 이날 인천도시공사 직원 3명과 함께 이날 1차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한 뒤, 2차로 유흥주점으로 자리를 옮겨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유흥주점에 고용된 러시아 국적의 성매매 여성과 인근 호텔로 자리를 옮겼다가 적발됐다.

A과장 등은 이날 사전에 해당 유흥주점을 단속하기 위해 영장을 발부받은 뒤, 잠복 중이던 경찰관들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A과장 등은 경찰 조사에서 "(이전부터 가져왔던)친목 모임이었다"고 진술하면서 함께 만나 술자리를 가진 구체적 배경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구 공무원 4명과 공사 직원 2명 등 총 6명을 검거했으나, 추후에 이 술자리에 함께 했던 공사 직원 1명이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으면서 총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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